버거킹 저렴하게 먹는방법! 궁금하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버거킹 저렴하게 먹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많은 분들이 아실 수도 있겠지만!

 

버거킹 전용 어플을 사용하면 특정 메뉴들을 조금 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먼저 버거킹 어플을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메인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킹 오더를 들어가시면 돼요!!

 

 

킹 오더를 누르시면 근처 버거킹 매장이 나오는데요

 

방문하기 편하신 매장으로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많은 메뉴들이 할인하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매일 할인하는 건 아니고 주말마다 진행하는 거 같아요!(주말마다 먹은 기억이..ㅎㅎ)

 

그리고 킹 오더 쿠폰과 매장용 쿠폰도 어플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이 쿠폰 들은 가끔 메뉴만 변경되고 쿠폰은 계속 발급받을 수 있더라고요!!

 

저는 매장 들어가기 귀찮아서 항상 킹 오더로 주문해서 드라이브 스루로 받았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마침 햄버거도 먹고 싶기도 하고 때마침 할인행사까지 진행 중이어서

 

남자 친구와 곧바로 버거킹으로 향했는데요!!

 

방문하기 전에 미리 킹 오더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을 하고 방문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주문을 하고 바로 결제까지 진행했습니다!!!

 

평소 가격으로 주문했다면 4만 원보다 더 나왔겠지만! 할인 가격이니

 

이렇게 많이 주문해도 저렴하게 결제했습니다 ㅎㅎ

 

할인가가 어느 정도인지 말씀드리면!

 

21 치즈스틱 정상가-2,400원

코코넛 쉬림프 3조각 정상가- 4,200원

기네스 와퍼 팩 2 정상가- 21,500원입니다!

 

그래서 정상가 가격이면 47,500원이지만 오늘만큼은 34,400원에! 

 

총 13,300원을 할인받았습니다 ㅎㅎ

 

엄청나죠?!!

 

5~10분가량 기다린 뒤! 픽업을 하여 바로 집으로 왔습니다 ㅎㅎ

 

 

어마어마하죠?ㅎㅎㅎ 저희가 좀 많이 먹어서..;;

 

4개 주문한 치즈스틱이 2개밖에 없는 이유는...ㅋㅋ 오는 길에 너무 맛있어 보여서 한 개씩 해치웠습니다!!

 

치즈스틱은 나왔을 때 바로 먹어야 제맛인 거 아시죠?!ㅎㅎ

 

그래서 바로 세팅을 한 다음에 먹기 시작했는데요!!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네요 ㅋㅋㅋ

 

첫 번째로 먹어야 할 건 다들 아시죠?

 

치즈스틱!!!!!! 굳으면 맛이 없잖아요!!! 그래서 후다닥 치즈스틱 먼저 먹어보았어요!!

 

 

근데 오는 동안 벌써 굳어버렸다는...ㅋㅋㅋ

 

나오자마자 하나씩 먹길 잘했어요 ㅎㅎ 그래도 식어도 맛있네요!!!

 

버거킹 치즈스틱은 솔직히 너무 맛있어요!

 

사실 저는 롯데리아 치즈스틱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버거킹이 더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롯데리아 치즈스틱을 좋아하신다면 버거킹 치즈스틱도 드셔 보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저는 햄버거를 먹을 때 사이드 먼저 다맛 보고 햄버거를 먹는 스타일이라서 오늘도 역시나

 

버거를 먹기 전에 먼저 사이드를 다 먹었습니다 ㅋㅋㅋ

 

제가 버거킹 사이드 메뉴 중 가장 좋아하는 코코넛 쉬림프를 먹어봤는데요!!!

 

 

역시나... 최고예요!!!

 

겉은 바삭하고 안을 통새우가 탱글탱글..ㅠㅠ

 

정말 이 맛은 천국의 맛이에요!!! 새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다 좋아할 만한 맛!!!

 

하지만 세 마리에 4,200원은 너무 가혹해요..ㅠㅠ

 

그래서 할인할 때 꼭 왕창 사먹습니다 ㅋㅋㅋ 할인할때 먹으면 맛이 두배거든요 ㅋㅋㅋ

 

여러분도 할인할때 꼭 드세요 강추입니다!!!

 

다음에 맛본 것은 너겟인데요!

 

사실 버거킹 너겟은 그렇게 특별한 맛은 없고 평범해요!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이라 ㅎㅎ 참고만 하세요!)

 

그래서 패스~

 

마지막 사이드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햄버거의 짝꿍이죠?! 저는 햄버거를 단품으로 먹어 본 적이 없어요 

 

왜냐면 감튀를 너무 좋아하거든요 ㅋㅋ

 

햄버거 먹으러 가서 정말 햄버거만 먹는다면 약간 서운한..

 

그래서 저는 무조건 세트로!  또 세트에서 업그레이드해서 무조건 라지 사이즈로 먹습니다 ㅋㅋㅋ

 

근데 오늘은 사이드가 많으니까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그냥 먹었어요 ㅎㅎ

 

그리고 버거킹 감튀도 평타입니다!  무난무난해요 ㅎㅎ

 

사실 감튀는 어딜 가나 바로 막 튀겨서 나온 걸 먹으면 무조건 맛있긴 해요 ㅎㅎ

 

다들 공감하시죠?!

 

아무튼 이렇게 사이드를 다 맛보고 메인 햄버거를 먹어봤습니다 ㅎㅎ

 

저는 버거킹 메뉴를 사실 전부 먹어보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기네스 와퍼가 나온 후에는 무조건 기네스 와퍼만 먹거든요!

 

크기도 크고 안에 소스도 달콤한 바비큐 소스라서 딱 제 입맛 ㅋㅋㅋ

 

일반 와퍼는 약간 빨간 소스가 들어가서 제 입맛이 아니더라고요...

 

근데 알고 보니 소스를 바꿀 수 있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그냥 기네스 와퍼 먹어요 ㅋㅋㅋㅋ

 

빵도 검은색이라 더 맛있는듯한 느낌이랄까?

 

 

남자 친구는 기네스 머시룸 와퍼! 저는 기네스 콰트로 치즈 와퍼를 먹었습니다 ㅎㅎ

 

치즈가 꾸덕꾸덕하니 맛있더라고요 ㅎㅎㅎ

 

 

토핑도 푸짐하죠?!

 

토핑이 푸짐해서 양옆으로도 삐쭉 나왔네요 ㅎㅎㅎ

 

이렇게 오늘은 버거킹을 먹어보았는데요!!

 

오늘같이 할인할 때 한번 꼭 저렴하고 맛있게 드시고!

 

이렇게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